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맞이 및 문화행사가 성화가 땅끝 마을 해남 도착에 맞춰 진행됐다.

26일 오후 2시 오전 강진을 출발한 성화가 해남군민광장에 도착하면서 박철환 해남군수와 군민 등이 함께하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를 환영하는 안치행사를 가졌다.

아시아의 빛, 아시아의 미래를 상징하는 성화는 최초 개최지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9일 채화된 것과, 강화도 마니산에서 지난 12일 채화된 국내 성화가 합해져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29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봉송 중이다.

26일 해남을 경유한 성화는 28일까지 3일간 전남도내 53개 구간에서 다문화가정, 장애인, 학생, 농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 267명이 주자로 나서 목포, 전남도청, 여수, 순천, 광양을 거쳐 경남 진주로 봉송된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펼쳐 보이고, 아시아가 하나 돼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의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구호로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