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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추석맞아 불우이웃 찾아 '위문'

6일 김 일 회장과 회원 참여 햅쌀, 생필품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맞이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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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은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 해남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김 일)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추석을 이틀 앞둔 6일 해남라이온스클럽 김 일 회장과 회원들은 해남읍 이 모씨(90세)등 1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찾아 햅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작지만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위로했다.

김 일 회장은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회원들 봉사의 마음이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은 지역경제 참체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이 더욱더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럴 때 우리 해남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양옥년 한국연합회 감사는 삼산면 한 마을에서 90세 나이에 홀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김 모 할머니댁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한 회원들에게 “해남라이온스클럽의 이런한 봉사는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모두가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박경모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고문은 “요즘은 더욱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은 회원들 모두의 뜻" 이라며 이번 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자연정화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설날,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행복한 해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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