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해남 간 이용섭 전 국회의원...‘공직자 10계명 제안’

이용섭 원장 16일 해남군청 강연 ‘공무원이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다’란 주제로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용섭 전국회의원이 9월 16일(화)오후 4시 해남군청에서 군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해남군(박철환군수)이 '제3회 공직자 소양교육'시간을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바르게 걸어온 이용섭 전의원에게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이용섭 원장은 ‘공무원이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다’란 주제로 후배공무원들에게 지난 40여년의 공직경험(공무원34년, 국회의원 6년)을 바탕으로 ‘공무원 10계명‘을 전한다.

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우리사회가 오늘의 위기를 가져온 것은 ‘관피아’보다 ’정피아‘가 더 문제"라고 진단하고 ▲공무원은 영원한 국민의 공복 ▲공무원은 아전의 속성보다 선비정신을 지녀야 ▲공무원은 부가 아닌 가치를 추구해야 ▲명예와 부는 공유될 수 없다 ▲공무원은 셰르파가 아닌 산악인의 자세 지녀야 ▲선택한 가난은 아름답다 ▲돈으로 안되는 일이 많은 사회가 공정한 사회 ▲내일 언론에 보도되어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가? ▲‘No Second Chance! No exception! 문화’가 필요하다. ▲혁신적이고 창의성 있어야 유능한 공무원이라는 '공직자 10계명'을 제안한다.

이 원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혁신적이고 창의성 있어야 유능한 공무원’임을 강조하고 “세상은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시대’에서 ‘혁자생존(革者生存)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혁신을 생활화하여 개인의 꿈도 이루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자는 메시지를 해남군청 공무원에게 전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