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해남 서림 단군전에서 개천절'단군성조대제'봉행

초헌관 양재승 해남부군수, 아헌관 최장락 해남교육장, 종헌관 오윤록 농협지부장


단기 4347년 개천절인 10월 3일 해남 서림공원 단군전에서 단군성조대제가 열렸다.

이 날 재제에는 초헌관에 양재승 해남부군수, 아헌관에 최장락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 오윤록 농협해남군지부장이 참여했으며 단군성조영모회 정광수씨의 집례로 해남 유림들과 해남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해 봉행됐다.

대한민국 건국일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대제에는 특히, 해남고등학교(조태형 교장) 합창부에서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오랜만에 개천절노래가 서림공원 단군전에 울려 퍼졌다.

한편,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5대국경일의 하나인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단군 왕검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날로 알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의미가 축소되거나 왜곡된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