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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온 명현관 도의장,"경로효친...미풍양속 지켜가야"

10월 노인의 달 맞아 '노인의 날'행사에 참석...노인복지 서비스에 최선 약속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우리사회가 무너지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로 세워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미풍양속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1일 해남군 화산면과 옥천면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명 의장은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이 우리사회를 이만큼 키워 오신 어른들의 공로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명 의장은 “요즘 우리농촌에는 어르신들만 지내시는 마을이 많이 생겼다”고 말하고 “젊은이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도시로 가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일은 옛날일이 되어버렸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명 의장은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경로효친을 미풍양속을 전해오고 있는데 현대사회의 급격한 산업화 과정과 더불어 물질만능시대가 되면서 우리민족의 본연의 가치인 경로효친 사상이 많이 무너지고 있는것 또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명현관 의장은 “우리가 누리는 현재의 풍요는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배고픔을 참고 견디면서 땀과 눈물로 일궈낸 결과”라고 말하고 “우리사회는 결코 어르신들의 노고와 공경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명 의장은 “저는 의정활동을 통해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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