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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선플운동본부, 인터넷 권리침해 등 교육갬페인 실시

7월까지 전국 청소년 및 지도교사 대상…인성교육도 함께 진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와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서로의 인격이 존중받는 따뜻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활동에 함께 나선다.

방통심의위와 선플운동본부는 4월부터 공동으로 ‘인터넷피해구제 지도교사 워크숍(4월, 5월)’, ‘인터넷피해구제 청소년 캠프(7월)’ 등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이 참여하는 교육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인터넷상의 악성댓글, 초상권침해 등으로 인한 개인의 권리침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스스로 만들고 누리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라 밝혔다.

위원회는 교육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권리침해 사례 및 대응방법 등 실질적인 피해 예방교육과 더불어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글과 말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인성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방통심의위는 작년부터 권리침해 심의, 명예훼손 분쟁조정 등 인터넷상 권리침해 피해에 대한 신속한 사후 구제 활동을 지원하는 인터넷피해구제센터를 운영, 인터넷 이용자들의 자율적 권리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인터넷피해구제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선플운동본부는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응원과 배려의 댓글을 달아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선플 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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