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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몰랐다" 표창원, 해당 그림 앞에서 기념사진 찍어

민주당에서는 표창원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겠다는 입장

표창원 민주당 의원이 박대통령 성희롱 음해 작품 관련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시사 풍자 전시회를 열겠다고 작가들이 요청해 와 도와준 것일 뿐 사전에 작품 내용은 몰랐다"는 해명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작품 내용을 몰랐다는 해명과 달리 표창원 의원은 바로 문제의 성희롱 음해 작품 앞에서 버젓이 기념사진을 찍은 것.

 

민주당에서는 표창원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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