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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우와 특검조사위, 박영수 특검 수사결과 반박 기자회견 연다

‘박영수 특검 및 김수남 검찰 인권침해 조사위원회’ 기자회견, 3월 7일(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김평우 전 대한변협회장을 위시한 ‘박영수 특검 및 김수남 검찰 인권침해 조사위원회’(약칭 특검조사위)가 7일(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영수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를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김 전 회장과 특검조사위는 박영수 특검이 특검수사기한이 종료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각종 허위사실과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불법 행위, 정치적 행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켜 탄핵 관련 헌법재판소 평의에도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김 전 회장과 특검조사위는 이번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서 박영수 특검의 신빙성없는 수사결과를 비판함은 물론, 그간에 박영수 특검의 인권침해성 수사 문제와 각종 비위 전력 문제 등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문제를 삼겠다는 계획이다. ‘제 3의 태블릿PC’ 진위 문제도 역시 이번 기자회견의 주제다. 박영수 특검팀이 수사결과 발표에서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일체 응하지 않은 것과 달리, 특검조사위는 기자들의 질의응답에도 모두 응할 계획.

특검조사위의 기자회견 장소인 한국프레스센터에는 법치와애국모임과 특검조사위의 김평우 전 변협회장과·조원룡 변호사를 중심으로,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도태우 변호사,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변희재 태블릿진상위 집행위원, 인지연 미국 변호사, 정미홍 TNJ 진정방송 대표, 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등 애국진영의 명망가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 또는 방청, 발제를 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김평우 변호사가 회장으로 있는 법치와애국모임 명의의 특검조사위 공식 발족식도 동시에 진행된다.



[정정]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님은 이번 특검조사위 출범식 공식 참석자가 아닙니다.


3월 7일(화),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박영수 특검 및 김수남검찰 인권침해 조사위원회’(약칭 특검조사위) 출범식에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님은 공식 참석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미디어워치가 와전된 내용 등을 기초로 참석자 명단을 취합 정리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사실, 정 주필님은 현직 언론인으로서 취재, 평가 등의 목적이 아닌한 외부 행사 공식 참석에는 일정한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이 이점도 사전에 고려치 못해 언론계 대선배이신 정 주필님께 그만 누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정규재 주필님께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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