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애국신당, “오는 4월 5일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 개최”

태극기세력, 정치세력화 첫발을 내딛다. "진정한 보수우익의 이념과 가치를 대변할 것"

애국신당(가칭: 새누리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오는 4월 5일(수)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국신당 창준위는 홈페이지(http://realkorea.org)를 통해 "태극기집회 애국국민 500만의 힘으로 우리 스스로가 우익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 그리고 "국민 위에 정치인이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존중할 줄 아는 정당",  "정부지원이 전혀 필요 없는 정당을 만들 수 있으며, 우리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운영으로 투명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를 맞아 대한문 등에서 매주마다 태극기 집회를 열며 결집된 힘을 보여 주었던 탄핵무효 애국세력에게는 손에 든 태극기야말로 애국심의 중요한 로고이자 상징이다. 

탄핵무효 애국세력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이번 정국에서 꿋꿋하게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 세력이자 사상중심 세력임을 자처하면서 5월에 있을 대선에서도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자유통일의 문을 열 수 있는 인물을 지지하려 하고 있다. 

탄핵무효 애국세력은 현재 자유한국당 김진태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김진태 후보의 자유한국당 경선결과에 따라 탄핵반대 애국세력은 차후 애국신당(새누리당) 플랫폼 등을 통해 유연한 전략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4월 5일(수) 오후 2시 장충체약관에 있을 애국신당 창당준비위에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정당가입도 가능하다는 것이 창당 준비 사무처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4월 1일) 오후 2시 서울 시청 앞 대한문에서도 탄핵무효 애국세력의 태극기 집회는 계속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