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석방과 태블릿PC 정밀감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지식인 130인 선언 광고를 게재했다.
17일, 문화일보는 사설면(31면) 하단에 ‘변희재 석방하고, 즉각 태블릿PC 정밀감정하라!‘는 주제의 5단광고를 게재했다. 광고 내용은 이전에 조선일보가 공개했던 ‘태블릿감정과 변희재석방을 위한 지식인연대(이하 지식인연대)’와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이하 국민감시단)' 명의의 지식인 선언과 동일하다.
지식인연대와 국민감시단은 금주까지 ‘변희재 석방, 태블릿 감정‘을 주제로 주요 신문들에 릴레이 광고를 계속 게재하고 추석 연휴 전후부터는 공공장소와 국제무대로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광고 매체를 계속해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민감시단은 ‘태블릿 재판‘과 관련 문재인 정권의 사법농단, 재판거래 정황이 있다고 판단, 다음달초 대대적인 비판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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