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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 윤진하·박순태 회장 이·취임식

8일 해남문예회관서 양옥년 총재, 박철환 군수 등 500여명 참석 축하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클럽 이·취임식이 8일 오전 11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양옥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총재를 비롯, 이철 1부총재와 지구임원, 6지역 22개클럽 회장단과 해남클럽의 자매클럽인 광주 전라도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회장 박용운)과 등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 국제로타리 해남공룡클럽 등 사회 단체장 등이 함께 자리하여 39대 해남클럽 윤진하 회장과 해남클럽 40대 박순태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윤진하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클럽에서 창단 40여년만의 총재를 배출한 호스트 클럽을 이끌 수 있다는데 매우 영광스런 한해였지만, 지구 총재님의 크고 작은 행사에 협조를 다하지 못한 것은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아 호스트클럽의 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지난해 11월 해남에서 개최한 라이온스대회와 우슬라이온스클럽 창단, 지난해 태풍 무이파에 고초를 겪은 어민들에게 펼쳤던 봉사활동 등은 지난 1년의 보람으로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윤 회장은 “이번에 취임하는 박순태 회장님은 연륜에 맞게 탁월한 지도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분으로 박 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라이온은 더욱더 똘똘 뭉쳐, 직전 회장으로서 적극 도와 드릴 것을 약속하며 이 지역 해남우슬클럽과 해남여성클럽 모두 아름다운 봉사의 길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취임한 박순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비록 작은 힘이지만 진정성 있는 봉사를 통하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 큰 힘을 모두 모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하고 보람을 느낀다면 우리는 이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회를 이룩하는데 작은 힘을 보탠 것”이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오늘 이임하는 윤진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해남라이온스클럽이 한발 더 도약하는 모습이 될수 있도록 지적보다는 격려를, 핀잔보다는 칭찬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취임한 2012-2013 제40대 박순태 회장과 함께 클럽의 중책을 맡은 신임 집행부에는 진정일 1부회장을 비롯, 2부회장에 김일, 3부회장에 민두기, 그리고 박남도 총무, 김전영 재무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에 이화봉·이광배 회원이 맡게됐다.







또한, 해남클럽 소속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양옥년 총재가 지난 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복합지구(부산·경남·울산, 전남·광주 등 5개 광역 시·도)의 라이온스 최고지도자인 복합지구 의장에 당선되어 해남클럽은 물론 355-B2지구에 영광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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