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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 부회장, 천안시장 감사패 받아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 부회장이 장애인배구 발전에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부회장은 23일 천안시 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배구대회 개회식에서 천안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현재 광주시배구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 부회장은 장애인 배구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e-조은사업'이라는 실업배구팀을 창단해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전 부회장은 엘리트 배구인 출신으로, 배구계를 떠난뒤 자수성가해 현재 대형 유통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에 장애인들을 수시 고용해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고 있다.

전 부회장은 "배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실력을 겨루는 신사적인 게임이다"면서 "배구를 통해 장애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는 ‘끝없는 도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10개 시·도에서 남자부 12개 팀·여자부 5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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