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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남도 임업인 한마음 대회가 해남 대흥사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지회(지회장 김서곤) 주최로 김영록 국회의원을 비롯,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박재무 전남도의회의장, 박철환 해남군수, 해남군 의장과 임업인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구례군에 이어 두 번째로 '건강한 숲, 행복한 국민, 부강한 전남'의 슬로건 아래 해남군임업후계자회(회장 김영환)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임업인과 가족, 전라남도내 산림조합, 전라남도 및 시군 산림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개회식에서는 우수회원 표창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있고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등 체육행사, 통나무 자르고 쌓기, 통나무 굴리기 등 임업인 한마당, 임산물 요리경연, 임업 홍보관 운영, 숲 이야기(숲길 탐방), 임업인 노래장기자랑 등 임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한편, 박철환 해남군수는 “이번 행사가 임업인간 교류 확대와 화합의 장으로 활용, 녹색의 땅 전남 실현을 위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 소득작목 산업화, 휴양, 문화공간 확충 등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정책이 실현되는 전남 임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성공적인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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