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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해남범죄예방위원 주관으로 ‘2012년 제5회 청소년 글쓰기 대회’가 ·학교폭력예방과 우리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7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움과 긍정성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청소년들에게 법과 연계시켜 학교 및 생활환경을 청소년들 스스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함을 목적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광주지방검찰청해남지청 한상훈 검사와 한남열 법무부범죄예방해남지구협의회 한남열 회장, 천병국 심사위원장, 문주환 해남문인협회장, 이보영 전남문인협회원, 이광교 해남YMCA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월석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글짓기 대회는 대상1명, 금상·은상3명, 장려상6명, 행복상15명의 참가학생의 작품상이 마련됐으며 대회결과 송지종합고등학교 3학년1반 윤소현 양이‘나는 아름답다’라는 제목으로 쓴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병국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사회의 한 병폐와 단면을 지적하고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오늘 대회의 의미를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첨 위원장은 “범죄예방과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아서 심사를 하는데 보다 심사숙고했다”고 전하고 “이 번 글짓기 대회에서는 작품의 참신성을 인정하여 ‘나는 아름답다’라는 작품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대상의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윤소현(송지종합고등학교3-1/나는 아름답다).

▲금상 이현지(해남고등학교2-4/너의 과거가 무엇이든 간에, 난)·이수빈(해남중학교1-6/미안해)·이은원(삼산초등학교3-1/말의 힘).

▲은상 한아름(해남고등학교2-2/위로가 필요해)·정슬기(해남중학교2-7/5교시의 21번)·조진성(해남서초등학교5-3남여차별금지).

▲장려상 황가은(해남고등학교1-5/학교폭력예방과 우리들의 이야기)·정다희(해남공업고등학교2-9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나)·한의윤(해남중학교2-6/반갑지 않은 만남)·정혜원(우수영중학교1-1/고통속에 소외된 한사람)·김민정(해남서초등학교4-1/언어폭력도 폭력이다)·김보인(산이서초등학교6-1/우린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존재).




▲행복상 한다애(해남고등학교1-6/녹지않은 마음)·진수인(해남고등학교2-3/선물)·고민희(해남공업고등학교2-3/사람들의 시선)·문혜영(해남고등학교2-1/미안해, 친구야)·박다솜(해남고등학교1-8/얼룩말의 눈물)·이다은(해남중학교2-3/학교폭력의 두가지 경험과 내 생각)·최은주(해남제일중학교2-6/학교폭력, 예방할 수 있다!)·황예빈(해남중학교2-2/학교폭력의 실체)·박소원(우수영중학교3-2/입장바꾸어 생각해 보았나요?)·박은주(해남제일중학교3-4/학교폭력)·이슬아(계곡초등학교6-1/학교폭력으로 인한 문제점)·용다혜(송호초등학교6-1/사소한 욕설과 폭력도 학교폭력이다)·정유진(해남동초등학교6-9/행복한 학교, 암흑의 학교)·김하영(현산초등학교6-1/도시락을 나누고 칭찬을 나누자)·강지영(현산남초등학교5-1/우리에겐 멀지않은 학교폭력).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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