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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지아이엠,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 수상

월등한 실력으로 타 신인그룹보다 높은 평가, 수상소감서 향후 국내외 활동 계획 밝혀

실력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받았다.

지난 6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한국연예정보신문사 주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 주관)에서 지아이엠(G.IAM)은 일생에 단 한 번의 수상기회가 주어지는 신인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활동 보다는 해외활동에 전념했던 지아이엠은 다른 신인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활동 비율이 적었지만, 특히 월등한 실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더욱더 주목을 받았다.

지아이엠은 보컬과 댄스, 연기, 발레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6인조 남성댄스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100여회 이상 라이브 무대를 소화한 실력파 그룹이다.

지아이엠은 그간 다양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내용을 펼쳐와 관계자들로부터 ‘준비된 신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존 아이돌 그룹들보다 한층 성숙된 무대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그룹명 'G.IAM'(‘Global I AM’의 줄임말)처럼 앞으로 한류의 중심이 되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G.IAM 음악과 K-POP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도 일본, 태국, 대만, 캐나다, 미국, 필리핀, 터키 등 각국에 팬 블로그가 조성되어 있을 정도로 전 세계 K-POP 신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아이엠은 이번 수상소감을 통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하는 지아이엠이 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팬들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우 송중기, 김희선 외에 티아라, 비스트, 틴탑,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이 수상했으며, K-POP 대상은 말춤으로 세계를 강타한 싸이에게 돌아갔다.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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