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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침묵하는 친노종북 언론

한겨레, 포털 다음, 참여연대 일제히 침묵으로 CJ 지원

CJ대한통운의 폭리와 인격살인 수준의 페널티에 반발한 택배기사들의 파업이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비대위 등에 따르면, 8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약 1000여 대의 차량이 택배 운송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과 부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광주, 울산, 부산, 전주, 청주, 천안과 창원지역에서도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종합지, 머니투데이, MBN, 한국경제, 아주경제, 아시아경제 등 서울파이낸스 등 경제지, 스토리케이 등 인터넷신문 등이 집중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대기업 관련 파업만 있다 하면, 침소봉대하여 공격하던, 친노종북 매체들은 경향신문을 제외하곤,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친노포털 다음 등이 일제히 침묵하고 있다.

또한 파업만 벌어지면, 뛰어드는 참여연대, 민변, 민언련 등등의 좌파단체들도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더구나 이들 모두를 대변하는 친노포털 다음 역시, 삼성, 현대차 등을 공격할 때와 달리 CJ대한통운의 택배 파업 관련 기사는 메인에 감추며, 직간접적으로 CJ그룹을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최근 CJ그룹의 노동자 인권 탄압 관련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제보자들은 재벌 공격하는 친노종북 매체들에 제보를 해도 CJ그룹, 특히 친노종북 방송과 영화를 제공해주는 CJ E&M 관련 것은 기사를 써주지 않는다 하소연한다.

친노종북 세력으로부터 보호받는 CJ그룹, 노동자들의 저항이나 파업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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