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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해상에 추락한 선원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다.

10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34분께 전남 진도군 남동리 서망항 수협 제빙공장 앞 해상에서 선원 김모(29)씨가 추락했다.

추락한 김씨는 때마침 낚시어선과 항포구내 선박의 계류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순찰 중이던 진도파출소 소속 정춘영 경사와 김남오 경장에게 구조됐다.

인근 어선의 선원인 김씨는 이날 선박사이를 건너가다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해경은 “최근 장마와 습기가 많은 날씨로 선박과 계류장 등이 미끄러워 해상추락, 낙상 등의 위험이 상시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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