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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이‘2013 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인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일 무안군은 올해 성공적인 연꽃축제로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 서남권의 대표생태축제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위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에 앞서 연꽃축제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사전홍보용 리플렛을 제작, 전국행정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사찰을 방문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연꽃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데크시설을 보강해, 보행자의 그늘 쉼터와 물놀이 체험시설을 확충했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연꽃축제는 첫날 개막식축하공연과 함께 불꽃놀이가 진행되며25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초청법회와 타악퍼포먼스로 축제분위기를 띄운다.

26일에는 불교관 무용단 공연 27일에는 연 요리경연대회와 퓨전국악한마당 28일 폐막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백련지 연등길 걷기를 비롯한 전시행사(7개)와 무안농ㆍ수특산물 홍보 및 전시판매장부대행사와 신비의 연꽃 길 보트탐사 등 16개 체험행사도 열린다.

무안군 관계자는“올해 연꽃축제는 불교계와 손잡고 백련지 연등길 걷기를 비롯해 21여종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며“전남 서남권의 대표적인 축제로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는 현재 관찰데크 및 연꽃 탐방로를 중심으로 수련이 만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녹색 연잎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주말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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