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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 승전 장소인 울돌목을 연중 조망할 수 있는 ‘진도타워’가 전남 서남해안의 대표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110억원을 투입해 올해 8월말까지 면적 11,048㎡에 승전광장과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진도타워’에는 최고 높이 60m 규모의 전망대, 명량해전 체험관, 레스토랑 및 야간 경관 조명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전망대 전면부에는 강화유리를 설치하여 물살이 세고 소용돌이 치는 294m의 울돌목과 대한민국 최초 쌍둥이 사장교인 진도대교의 스펙터클 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진도타워가 완공되면 울돌목 명량대첩지, 강강술래터, 벽파진 등 불멸의 호국 충혼이 서려있는 이순신 관련 유적지와 진도대교, 울돌목 해양에너지 공원 등 기존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테마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타워는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이 울돌목 위에 위치해 있다”며 “진도타워가 세워지면 전남 서남해안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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