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통예술의 산실이 될 남도소리울림터 건립기공식이 16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에서 열린가운데 박준영 도지사, 김철주 무안군수, 이낙연 국회의원, 명현관 전남도의회경관문위원장, 전종구 한국예총회장을 비롯, 각급기관단체장, 국악예술계 인사, 도립국악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도소리울림터는 총 사업비 231억원을 들여 6천550㎡ 부지에 연면적 5천193㎡, 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 600석 규모)건립되며 오는 2014년 12월에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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