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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관내 중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해소와 학교폭력, 게임중독 등을 예방하고 체력향상을 위해 스포츠강사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시간 확대에 따른 내실화 방안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는 종목별 중학교스포츠강사를 각 학교에 확대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해 종목과 내용을 정하되, 다양한 종목을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토록하기위해 스포츠강사를 지난해 111명에서 올해는 428명으로 확대했다.

이번‘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중학교 체육수업시수가 주당4시간씩 전 학기(6학기)로 늘어나게 된다.

해당강사들에 대해 서부권(목포 외 11개 시・군)은 22일 목포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동부권(여수 외 8개 시군)은 23일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428명이 연수를 실시했다.

내용은 학교체육정책의 이해, 강사의 역할과 사명, 학교스포츠클럽지도를 위한 수업의 실제 및 성교육 등,강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전문성중심으로 이뤄졌다.

전남도교육청관계자는“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한 내용의 종목선택으로 체력을 향상하고 게임중독, 학업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 바른 인성함양과 학교폭력예방 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감배 전남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를 2013. 9. 13.(금)부터 9. 15.(일) 까지 3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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