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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함평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2박3일 서울문화체험 나들이를 간다.

29일 함평군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31일까지‘비상하라. 행동하라. 청소년이여’라는 주제로 서울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지원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하는 이 체험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으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행사기간 동안 국회의사당, 한국수출입은행, 63빌딩, 롯데월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난타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혼란을 낮추고 진취적인 사고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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