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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대규모 공동주택건립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불편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내년 도내 2원 5개교가 신설 또는 이설되고 고등학교 5개교 교명이 변경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3월에 개교하는 도내 신설학교는 나주혁신도시에 한아름유치원, 빛가람초등학교, 무안남악지구에 오룡중학교를 포함해 총4개 학교다.

또 이설될 학교는 해남우수영초병설유치원, 우수영초등학교, 나주봉황고등학교 총3교다.

학교명이 변경되는 고등학교도 5곳이다.

이미지개선을 위해 목포전남제일고등학교가 목상고등학교로, 장흥실업고가 정남진고등학교로, 강진의 병영정보과학고교가 병영상업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뀐다.

또한 일반고로 전환되는 해남의 송지종합고가 송지고등학교로 변경되고 학과개편에 따라 영광군소재 영광실업고등학교가 영광공업고등학교로 학교명이 변경된다.

전남도교육청관계자는“신설학교는 택지개발로 유입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학생을 적기수용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부족현상과 과밀학급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전라남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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