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언론사의 확성기 역할 하는 미디어다음, '교학사 역사교과서 죽이기에 동참'
9월 9일 12시 20분경에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독재 미화 교과서' 낳은 국사편찬위 '밀실 검증'" 이란 한겨레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경향신문 및 SBS 등 좌파성향의 매체들의 기사만 따로 볼 수 있게 기사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미디어다음이 좌파언론사들을 위한 확성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미디어다음은 민주당과 좌파언론사들이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자, 거의 매일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를 자사 홈페이지 상단에 거는 방식으로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포털사들이 민주당과 좌파언론사들과 연합하여 여론조작 및 거짓선동을 한다면 대한민국 사회가 혼란으로 치닫게 될 수 있으므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포털사들에게는 뉴스편집권을 주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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