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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 육·해·공 안전관리 사고 ‘제로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육ㆍ해ㆍ공 입체적 안전관리로 선박사고 제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해청은 가을철 낚시어선 등의 증가로 해상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육상과 해상, 항공 등 빈틈없는 점검으로 관할 해역에 대한 다각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서해청은 오는 10월 4일까지 관내 낚시어선 1,584척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구명조끼 비치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작동 및 충약상태와 선박 내 전기ㆍ통신기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관내 낚시어선 소화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작동 및 상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낚시어선의 주요 입출항 항포구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기 작동 시연회를 진행하는 등 현장 위주 체계적인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의 주요 출조 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현황관리와 더불어 주요 항로에 대한 경비함정 전진배치 및 순찰정을 이용한 해상순찰 실시 등 바다에서의 안전순찰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경 헬기를 이용해 연안과 여객선 항로, 해상 교통로 등에 대한 주야간 항공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병행해 다각도로 해상사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김수현 청장은 “낚시어선 안전사고의 상당수가 어선업자나 승선자들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입체적이고 누수없는 안전관리로 안전한 바다낚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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