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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종합병원의사가 여성특정부위 촬영 말썽!

진료실 간호사쪽 향해 소형몰카 설치

전남목포소재의 한 종합병원 신경외과의사가 진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옷을 갈아입는 간호사와 환자의 특정부위를 촬영해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목포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목포의 한 종합병원 의사 A(48)씨의 컴퓨터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발견한 간호사가 남편에게 이를 알려 목포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사용한 컴퓨터와 노트북을 압수해 수사 중이다.

경찰조사결과 의사 A씨는 촬영에 필요한 소형장비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진료실 간호사를 향해 소형촬영장지를 설치하고 스마트폰도 활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0일과 11일 촬영된 영상에는 간호사 2명 등 모두 3명의 모습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경찰은 의사A씨에 대해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경찰은 압수한 컴퓨터분석을 전남지방청에 의뢰하고 보강수사를 거쳐 영장재신청을 할 방침이다.

말썽이 일자 의사 A씨는 병원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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