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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취업맞춤(MC, Mutual Creative)교육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기술명장 및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를 초청, 특성화고 대상학생들에게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용접분야와 세무회계분야로 이뤄졌다.

용접분야는 담양공고, 영광실고, 장성실고, 나주공고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용접기술명장(울산 현대중공업, 김양호)을 초청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또 세무회계분야로 나주공고와 벌교상고 등 8개교 46명 학생을 대상으로 세무사(최동훈, 최재훈), 사무국장, CS컨설턴트를 초청해 여수진성여고와 목포 여상고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나주공고 한 학생은“명장으로부터 용접분야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게 됐다”며,“졸업한 선배 명장으로부터 교육을 받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확약 기업대표(태성기업 김창성)는 “전남 MC교육이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전남교육청관계자는“기업에 필요한 인재공급과, 학생들의 일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다”며,“3년간 850시간 이상의 교육이수 후 평가를 통해 도교육감이 인증서를 발부하는 제도로 전국 최초의 특허사업이며 전남특성화고의 취업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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