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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시 자연사박물관이‘찾아가는 이동박물관’운영으로 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 박물관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자연사박물관간 전시, 연구, 교육활성화 MOU체결에 따라 공동주관으로 상호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박물관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통영초등학교에서 통영지역 초등학생, 학부형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동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공룡화석, 공룡 알, 거북화석, 어룡화석 등 유물 30점과 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 유물인 목ㆍ죽간, 그릇, 생활용구 등 해저 유물 144점을 포함해 총 174점을 전시한다.

또 신안과 완도지역에서 발굴된 도자기와 각종 선박모형, 수중장비, 발굴영상을 선보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인 통영오광대놀이 축하공연 및 박물관 유물과 초등교육과정을 연계한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도 개최한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박물관은 지난 2008년부터 서남권을 중심으로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신안군 신의,하의,장산도를 방문해 문화소외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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