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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의 특산품인 매생이가 콜레스테롤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남도에 따르면,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의 추계학술 심포지엄에서 김경수 가톨릭의대 교수가 ‘천연물 소재의 다양한 임상효과’란 주제 발표를 통해 “장흥군 특산품인 매생이의 추출물(리놀레산)이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종우 경희대학교 교수의 ‘장 노년층 화병의 통합의학적 접근’, 노준승 성빈센트병원 교수의 ‘대사증후군 환자의 통합의학적 관리’, 강순아 호서대학교 교수의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의학적 영양 관리’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통합의학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제4회 통합의학박람회 개최를 맞아 상호 정보교류 및 향후 통합의학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국통합의학회는 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의 장점을 통합해 새로운 한국형 메디컬 패러다임을 만들고 보건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높인다는 목표로 의사, 한의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2006년 출범한 학술연구단체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통합의학 관련 전문가들과 지속적 정보 교류를 통해 한국형 통합의학 모델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흥이 통합의학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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