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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이 한승원 작가와 함께하는 황토골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남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무안영재교육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승원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승원 작가는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의미를“한 마리나 아흔 아홉 마리나 그것이 그것”이라는 표현으로 순리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말로 표현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의 2013학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중 하나인‘황토골 인문학 콘서트’는 매월 1~2회 사회 명사를 초청해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학, 예술, 철학 분야의 강연을 통해 인성, 재능 및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강홍숙 교육지원과장은“앞으로의 인문학 콘서트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지역사회의 기대를 부응하고자 한다”며,“무안의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명사 초청 강연은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무안의 많은 지역 주민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인문학 콘서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한승원 작가는 1966년 대한일보에 소설‘목선’으로 등단한 이래 40여 년 동안 포구의 달, 해산 가는 길, 아제아제바라아제 등 향토색 짙은 소설을 비롯해 시집, 수필집 등 100여 권이 넘는 작품으로 남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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