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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3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인문학‘열 아홉살, 영화로 말하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화인문학 프로그램은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의 학업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 영화 관람과 인문학 강연을 통해 고3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대학진학과 사회진출로 고민이 많을 학생들에게 영화와 인문학을 통해 인생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화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화 감상 후 참여 학생들이 나누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뜻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한근 관장은“고3을 위한 영화인 문학수업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고민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수학능력시험 이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okpolib.kr)를 참고하거나 정보봉사실(☎270-387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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