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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2014학년도 서울대학교 등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전을 대비한 구술면접캠프를 운영한다.

13일 전남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흥골드스파에서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역균형 선발전형 지원자 10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구술면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지도는 전남교육청 소속 진학지원단 20명, 권역별 진학부장협의회 소속 부장교사 10명 등 총 30명이 담당하게된다.

주요 내용은 인문・사회・수리・과학 각 영역별 면접시험 경향분석 및 대비방법, 기초면접과 실전면접 클리닉, 모의면접 등으로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또한 멀티미디어를 통한 토론수업(MIE)등도 함께 실시해 이론 학습과 실전 적응능력을 함께 길러주고 있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면접 대비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고1, 2학년때 도교육청에서 개최한 논술캠프에 참여해 논술 첨삭지도 등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이번 구술면접캠프에서도 꼭 원하는 성과를 얻어 멋진 고등학교 시절로 마무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교육청관계자는“수시모집대비 구술면접캠프는 수강생들의 구술능력 신장과 심층면접 부담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자체 대입특별지도 프로그램으로 구술면접캠프를 운영해 수시전형 지원자들의 구술시험 준비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지도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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