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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주택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를 활용,‘소규모 동네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13일 목포시는 1년 이상 사용계획이 없는 도심 공한지에 대해 토지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아 소규모 동네 주차장울 조성, 주차난해소와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네 주차장 설치 대상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인근에 공영 노외 주차장이 없는 지역 주차장 조성 건의 등 민원발생이 많은 지역 등을 선정기준으로 하고 있다.

시가 올해 조성하는 임시 동네주차장은 7개소다.

올 상반기에 산정동 연목경로당 앞 부지와 보건소 인근 부지 등 5개소에 조성한데 이어 산정동 305-83번지(7면), 석현동 815-44번지(25면)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달 중 조성되는 2개소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현재 9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목포시가 현재까지 조성한 소규모 동네주차장은 현재 15개동 총46개소에 1,104면이다.

이 중 원도심에는 11개동에 33개소, 630면을, 신도심에는 4개동에 13개소, 474면을 조성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동네 주차장은 주차장용도 뿐 만 아니라 각종 쓰레기투기도 방지해 도심 환경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공한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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