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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상 대테러 진압작전훈련을 실시했다.

13일 서해해경청 특공대는 지난 12일 해군특수전여단, 광주청 특공대 등 69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해상 대테러 진압작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대삼호중공업의 협조로 불무기도 앞 해상에서 실시됐으며 항해중인 선박이 무장 테러범에 장악당한 상황을 가정해 공중과 해상에서 동시 진입, 테러범을 진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해청관계자는“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3.0 차원의 유관기관 협업사례로 해・육상 특공대간 대테러 진압작전 전술 전반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대테러 진압작전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청 특공대는 해상 대테러 전담부대로 해상 작전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함으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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