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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성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전남신안군은 지난 4일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성폭력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체제로 운영하는‘신안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안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운영위원회는 정승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유형별 참여기관 대표자 12인으로 구성됐다.

또 사례협의회는 황광연 교육복지과장을 팀장으로 유형별 참여기관 실무담장자 6인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지역연대 주요활동은 운영위원회 및 사례협의회 개최와 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함께 임자 튤립축제장과 흑산 홍어축제장에서 성폭력,가정・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서명운동전개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전남 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압해초 외 5개 초등학교를 방문, 아동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신안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아동안전지도 제작도 마무리했다.

특히, 초 고령화가 30.5%로 남성 독거노인이 갈수록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건전한 어르신 성문화 교육’을 금년도의 신규 교육으로 세 차례 실시했다.

신안군관계자는“지역연대가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서 건의된 안건에 대해 후속조치를 마련 할 것”이라며“지역사회의 안전망 기능을 갖춰 아동과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한 청정 신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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