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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박정희’ 김동주 발행인 17일 별세

온몸 던져 박정희 바로 알리기에 헌신하다 지병으로 세상 떠나

아스팔트 우파의 대표적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월간 박정희’ 발행인이자 박정희바로알리기 모임 대표이기도 한 김동주 대표가 17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 발행인은 자금난 등으로 지난 2008년 1월 발행을 잠정 중단했던 ‘월간 박정희’를 작년 12월 5일 재창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김 대표는 작년 ‘빅뉴스(미디어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애국 우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선도하는 국민잡지로 거듭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월간 박정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누구보다 존경했던 고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우리 사회 일각의 매도분위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에서 2006년 10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월간지다.

그는 언론개혁 운동에도 앞장서 ‘공정방송을 위한 시민연대’ 대표로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오랜 지병인 신부전증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오던 중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40대의 아직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하원이다. (장례식장 : 02-2262-4800)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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