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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에 해남 김효남 의원 선출

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에 나섰다


지난 7일 치러진 전남도의회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해남 출신 김효남 도의원(52·새정치·해남2)이 농수산위원장에 선출됐다.

지난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효남 의원은 지난달 5일 당선소감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하고 “제6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며 상임위원장에 나설 것을 밝혔었다.

해남수협장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전남도의 발전과 전남의 농수산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어려운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며 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에 나설 명문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밝혔다.

김효남 위원장은 위원장 선임에 대한 소감에서 “최근 전남도 전체에 걸쳐 농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어민들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에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혓다.

또한, 장기적인 농수산문제 해결을 위해 “관광산업과 연계한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전남도는 현재 인구의 고령화와 지역경제 악화, 더구나 농수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어촌 현실문제는 말로만, 몇 가지 정책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고령화에 따른 복지정책과 농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농수축산물 가격하락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현실성 있고 정책적인 연구용역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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