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태풍 나크리...특히, 인명피해 없도록 만전"

2일 전남서남부 지역 현장 방문, 공무원 격려...태풍피해 예방에 최선 당부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태풍 '나크리'영향으로 제주도는 물론 전남, 특히 서남부지역에 2일 오후 현재 강한 바람과 폭우가 쏟아져 농수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현장을 방문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당부했다.

2일 해남읍, 황산면에 이어 문내, 화원, 산이, 마산면에 이르기까지 해안선을 끼고 있는 전남 서남부지역의 태풍대비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을 운영중인 각 면사무소 당직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농어업시설물, 농수산물 그리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 가정 확인 등 마을 이장들의 수고를 부탁했다.

명 의장은 문내면사무소 상황실에 들러 집중호우대비 농어업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공무원들은 기상 상황별 비상근무에 철저기하여 주기를 당부하고 “혹, 피해 발생시 부서 및 유관기관, 단체 협업별로 신속한 응급복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태풍은 중심기압 980hpa, 초속 25.0m/s, 강도 중, 크기의 태풍은 그 세력을 유지한 채 북진하며 2일 오후 6시 서귀포 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서해안을 따라 가는 이동경로로 전남 서남부지역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