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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농번기철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배추 정식시기인 9월부터 벼 수확, 보리 파종기까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면서 농기계관련 사고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우선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평소에 농기계의 안전장치와 저속차량 표시 등을 꼼꼼히 정비점검 하고,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환하여야 하며 농기계 사용 시 작동요령과 주의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익혀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기계 작업 시 반드시 음주를 삼가고 보호구, 모자, 안전화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철 크고 작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다”며, “농기계 작동시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안전행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1,249건이 발생하여 227명이 사망하고, 1,35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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