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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대할 대한민국 최적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

트럼프 최측근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우애, 같은 건설업 출신

자유총연맹 변희재 사회특보가 “미국의 트럼프를 상대할 대한민국에서 최적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며,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특사로 보내라”고 주문했다.
 
변 사회특보는 자유넷 방송에서 “지금 한국에서 트럼프 인맥 찾는다 혈안인데, 솔직히 다들 힐러리 당선을 예측했고, 주로 공화당 주류인맥에 서있기 때문에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그렇다면 “트럼프 최측근 줄리나니 전 뉴욕시장과 깊은 연이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럼프 인맥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 있다”고 설명했다.
 
변 사회특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서울시장 때부터 연을 맺어, 줄리아니 전 시장이 2006년 서울을 직접 방문, 국제금융도시 행사 때 축사도 했으며, 대선을 준비하고 있던 이명박 당시 시장을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까지 발언했다”고 소개했다.



그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2009년 미국 방문 당시 줄리아니 전 시장이 행사장을 방문한 바도 있다.  그 당시 줄리아니 전 시장은 2008년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존 매케인 후보에 패배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선에 대해서는 나한테 물어봤어야지”라는 영어 조크를 날리며 우애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전문가로, 역시 건설전문가인 트럼프와는 국책사업의 측면에서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원화로 1100조원 규모의 건설인프라 사업을 공약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문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도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시 정권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캠프 데이비드에 초청을 받는 등, 노무현 정권 당시 위태로왔던 한미동맹을 되살린 외교 업적을 갖추고도 있다.
 
사회를 맡은 류여해 교수가 “박대통령 탄핵이나 하야 논란은 문제가 안될까요”라는 질문을 하자 변 사회특보는 “하야 전날까지, 탄핵 전날까지 박대통령은 외교안보 관련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그 누구든 트럼프 정권과 협의를 해야한다”며, “박대통령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라도 트럼프 상대 특사로 최적 인물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11월 11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만나는 등 퇴임 이후에도 활발한 민간외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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