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설날을 맞아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 호외 특집판 150만부를 발행·배포했다. 주류 언론들에서는 오직 JTBC 와 검찰, 특검에 대한 일방적 찬양보도, 인용보도만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에게도 태블릿PC 문제에 대한 진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취지다.
최근 JTBC 측은 자신들의 치부를 연일 폭로하고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와 본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고소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하지만 변 전 대표와 본지는 이에 전혀 굴하지 않고 JTBC 가 태블릿PC 조작보도로 시청자와 국민을 기만한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본지는 JTBC 와 검찰, 특검의 태블릿PC 조작 의혹 문제와 관련, 연휴 중에도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위원회(공동대표 김경재)와 함께 객관적 사실과 전문가들의 합의를 중심으로한 백서(白書)를 별도로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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