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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발전교육원, ‘국가 전력산업 핵심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

 

지난 15(현지시간) 미국라스베가스 막을 올린 'CES 2017'에서 5대 키워드는 자율주행, 5G, AI, VRAR, IoT였으며 특히 휨쓴 주제는 'AI시대의 개막'이었다고 한다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깊숙이 진입단계와 파리협정이후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대한 발 빠른 행보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가 에너지산업을 이끌어 나갈 고급인력 양성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필수요소로 부각된다.

 

국내 유일의 화력발전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발전교육원(이사장 김동섭, www.kpli.co.kr)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R&D인프라 창출에 주력하며 전력산업 핵심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1961년 한국전력 사원훈련소(KEPCO 인재개발원)에서 발전교육의 시작으로 1983년 삼천포 연수원으로 분리 발족됐고 1997년 태안으로 이전하였다.

 

2001년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따라 분사된 발전 5개사(서부·남동·남부·동서·중부발전)가 공동 운영하는 지금의 ()한국발전교육원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후 5개발전사와 210여개 민간발전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 오프교육은 물론 발전정비사와 발전퇴직자 기술인력 육성 등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교육인원 5만 명을 자랑하는 중추적 교육기관으로 글로벌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발전기술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발전교육원은 발전교육 기초과정부터 발전소 건설·운영·정비 등 분야별 전문지식교육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축을 토대로 해외수탁과정, 산학협력 특별과정, 사이버과정 등 다양한 교육영역의 확장을 이뤄냈다. 그러면서 정밀설비모형 및 최신실습장비, 우수 교수진을 기반에 둔 철저한 실무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개인별 업무능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학원 진학, 해외행사 참석, 외국어 교육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참여 교수진 역량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현재 발전 5사 파견인력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교수진들의 상호존중·조직화합·소통문화 정착에도 적극 힘쓰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유능한 외부

교수진들의 유치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발전기술 플랫폼이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협력 강화까지 도모하는 등 글로벌 TOP 발전교육기관의 청사진까지 제시하고 나섰다.


그 결과 ()한국발전교육원은 ‘2016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 최고등급 3년 인증을 획득, 국가 발전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의 전당으로서 명성을 견고히 다졌다.

 

이처럼 지속성장을 거듭해 온 ()한국발전교육원은 지난해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동섭 이사장의 진취적인 경영철학이 원동력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행보에 큰 기대를 모은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신기후체제(파리협정) 출범과 맞물려 본격화 될 저탄소·고효율 청정에너지산업 전환에 대비해 핵심기술 개발과 해외에너지 시장에서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우위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에 주력해야 한다“()한국발전교육원은 미래성장을 견인할 글로벌 인재양성의 등불을 밝히는 선도적 교육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서울(코엑스)에서 1223일 성황리에 마친 발전기술컨퍼런스 주제를 삶의 ROOT& 미래로의 ROUT 로 정한 것도 전력은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삶의 뿌리이며 발전산업을 저탄소 고효율 청정발전산업으로 전환하여 지속적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해외로의 사업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김 이사장의 철학과 의지를 표출하였다.

 

한편 ()한국발전교육원 김동섭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화력발전기술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교육원의 지속성장을 이끌며, 차별화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선진 교육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전력산업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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