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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동영상 '사이다 발언', 새로운 리더십 갈구하는 국민들의 청량제

'중국발 미세먼지로 국민들 죽어가도 정치권은 나몰라라' 동영상 또다시 관심 폭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세월호 사건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한 사이다 발언이 인터넷을 달구면서 탄핵사건으로 빚어진 국민들의 억눌린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다.


시중에선 장성민의 동영상에서 나온 사이다 발언이 이번 대선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을 갈구하는 국민들에게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종의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세월호 인양작업이 본격 시작되면서, 장 후보가 세월호 사건의 실제적 관련자인 유병언과 문재인 후보와 유착 의혹을 제기한 동영상 조회수는 무려 50만건을 돌파한데 이어 관련 추가 동영상도 1일 현재 13만건을 훌쩍 돌파했다.


또 31일자로 올린 '살인적인 미세먼지처럼 국민 생명 위협하는 저급한 정치 쓸어내야' 라는 제목의 동영상 역시 불과 하루만에 1만3천건을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제기한 이번 동영상에서 장 후보는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건강문제는 방치하고 대권에만 매몰돼 국가대분열을 부추키고 국익을 내팽개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 3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중국 빼이징대와 칭화대가 주축이 된  공동연구진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2007년 중국발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3만 9백명이 죽었고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이 다름아닌 한국이다"고 밝히며, 하지만 국회차원에서 대응책을 강구하기는 커녕 낮잠자고 방치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 모 카페에서 만난 장 의원 지지자는 "장 후보의 사이다발언이 알려지면서 현재 드러난 후보들 지지율은 사라질 것이다"고 단언하며 "그 이유로 국민들은 플랑크톤을 쫒은 물고기떼처럼 새인물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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