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미디어워치 호남본부 (객원코너)


배너

장성민, '안보불감증' 걸린 문재인·안철수 강력 성토

세계한인애국연합 특강에서 文-安 겨냥"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에도 '희희낙낙' 거리며 표구걸만"

 

 

미국 NBC 등 주요 언론 대북선제 공습 보도에도, 문재인-안철수 "조폭 이전투구만.."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중식당에서 세계한인애국연합(공동대표 이효정)이 주최하고 세계한인여성협의회(회장 전영순)이 후원한 제6차 대한민국 애국지도자포럼에서 한반도 안보위기를 외면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강력 성토했다.

 

장 후보는 이날 특강에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한반도 운명이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대통령이 없다"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한반도 전쟁위기는 외면하고 희희낙낙 거리며 오로지 표만 구걸하기 위해 마치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한반도안보 심각한 위기 상황에 관해 "다른 나라들은 다 알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다"며 특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이들의 한반도 안보위기에 관한 인식수준은 금치산자와 같은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북한선제 타격설과 관련해선 "미 국방부 유력인사들이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한 것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방증이고 심지어 일본의 한 매체에서는 오는 4월 27일이 그믐날이라 스텔스가 폭격하기에 가장 좋은 날로 대북공습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라며, 미국과 일본 언론보도를 인용해 사태의 심각성을 전하기도 했다.

 

북한의 핵개발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강경노선으로 선회한 것과 관련해선 "미국의 역대 4번째 대통령이 대화로 풀고자 했지만 모두 실패해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반도정책을 바꾸었다"며 북핵문제에 대해 "한마디로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이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것" 이라고 분석했다.

 

북핵문제와 관련한 미중회담에 관한 미국의 입장도 "자국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서 중국은 잘 처리하라는 것이며, 중국 너희가 풀지 못하면 우리(미국)가 행동으로 풀겠다는 것이며, 그렇게 됐을시 중국의 안전도 책임지지 못한다고 경고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세계한인애국연합 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스티브 김 회장은 "6.25전쟁 당시 유엔참전 국가인 미국,캐나다, 터키, 필리핀 등 16개국 해외교포들로 구성된 세계한인애국단체 간부들이 장 후보의 이날 특강에 감명받아 장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