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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및 아태 자유민주연맹 연차총회에서 ‘북핵 규탄 결의문’공동 채택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이번 결의안은 전 세계 자유민주연맹 회원들이 북핵 규탄과 대북제재에 대한 회원국 정부의 협조 요청을 약속하는 등 국제 민간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낸 매우 진일보한 움직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대표단이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2017년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및 아·태자유민주연맹(APLFD) 연차총회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과 인권문제 해결 등을 포함한 ‘북핵 규탄 결의안’에 대한 참가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2017 세계‧아태 자유민주연맹 연차총회'에는 야오잉치(饒穎奇) WLFD 총재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개 회원국에서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조남은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지부 사무국장단 등 16명의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다. 또한 이번 연차총회에는 조경태 국회의원도 한국 대표단으로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7일 개최 자유민주주의 포럼에서 북핵 규탄 및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핵 규탄 결의안’ 공동 채택을 이끌어냈고, 오는 6월 15일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기념식에 야오잉치 WLFD총재 및 사무국 임원들을 초청키로 했다.

김경재 총재는 “각국 대표단은 결의안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와 인권 탄압 등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준동을 막고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여론 조성을 통해 테러와 분쟁 없는 지구촌 건설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고 설명하고,

“이번 결의안은 전 세계 자유민주연맹 회원들이 북핵 규탄과 대북제재에 대한 회원국 정부의 협조 요청을 약속하는 등 국제 민간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낸 매우 진일보한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및 아태 자유민주연맹」은 1954년 6월 15일 대한민국 진해에서 개최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립총회에서 태동한 민간 외교협의체로, 6·25 한국전쟁 이후 동서냉전 시대에 아·태 지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창립되었다. 현재 WLFD는 141개, APLFD는 20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세계평화 증진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10년 인천 송도에서 전 세계 70여 개국 300여 명의 회원국들을 초청해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자유총연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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