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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도시 천안에서 박대통령무죄석방 태극기집회

9월9일 토요일 오후2시 천안 아라리오 광장

11개 대학교가 밀집한 젊음의 도시 천안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10만 태극기집회가 열린다. 

대한애국당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 아라리오광장에서 '제12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태극기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극기집회 이후에는 충남도당 창당대회도 이어진다. 



천안은 대학이 무려 11개가 모여있는 교육도시. 특히 태극기집회가 열리는 아라리오광장은 천안터미널 바로 옆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다. 때문에 천안 태극기집회는 대학로 태극기집회 못지 않게 대한애국당의 존재조차 잘 모르는 대학생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함과 신당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천안은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운동을 외친 상징적인 지역. 대한애국당의 주관하는 태극기집회의 명분과도 맞아 떨어진다. 

매주 10만명이 고정적으로 모이는 거대한 대한애국당의 태극기집회는 행진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시위 효과가 엄청나다. 유튜브 방송만 5~8 채널이 생방송을 진행하고, 고화질 녹화 편집 방송도 쏟아진다. 기성 언론이 보도하지 않아도 파급력은 지난 겨울 탄기국 태극기집회를 능가한다는 평가다. 

때문에 이번 천안 태극기집회와 관련, 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은 서울을 사수해야 한다는 의견과 천안으로 결정한 지도부에 따라야 한다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도부는 9일에만 천안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향후 16일, 23일, 30일은 모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9월 중으로 법원 앞에서 평일 집회도 계획 중이다. 

천안 태극기집회를 위해 각 시도당은 버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당은 오전 10시에 대한문 앞에서 출발한다. 그 밖에 인천, 경남,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구미 등에서 버스를 대절해 참가한다. 지역별 태극기집회 버스 탑승 정보는 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카페(http://kppmember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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