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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단 기념동상 작가 “박근혜 전 대통령 미의회 연설에서 영감” 기자들 당혹

한미 고위관계자와 기자들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노력에 감동해 만들었다” 강조한 조각가

최근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서 동상 제작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한미우호 증진 노력에 감동해 동상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언론은 이러한 작가의 제작의도를 단 한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동상 제작자인 방주혁 작가(전 용산미술협회 회장)는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에 감동해서 동상을 제작했다고 연설했지만 언론에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 작가는 지난 6월 미2사단 100주년 기념공연이 가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파행을 겪었던 희대의 사건을 지켜보며, 동상 기증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동상은 수개월간 자비를 들여 제작했다. 동상 기증 의사에 대해 미군 측은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념행사까지 마련됐다. 

방 작가는 제막식에서 동상의 제작 의도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제가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된 동기는 2013년 한국의 아름다운 여성 대통령께서 미의회 상하원 연설에서 6·25참전용사들의 이름을 한분 한분 거명 하시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그 분의 이름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모습으로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숭고하고 고귀한 정신을 표현했고, 북한의 무력 도발에도 한치의 양보없이 강력 제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그 분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른손 엄지척’으로 형상화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특히 방 작가는 문재인 정부 이후 반미감정을 부추기고 애국시민들의 태극기집회를 보도하지 않는 국내 여러 언론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방 작가는 “과거 미 대선 때, 당시 트럼프 후보께서 ‘Turn the camera’ 라고 외치면서 미국 언론의 불공정 보도에 분노하셨듯이, 지금 한국에서는 편파보도하는 가짜뉴스들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면서 “일년 넘게 성조기와 태극기를 든 수 많은 국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집회와 거리 행진을 하고 있으나 제대로 보도 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끝으로 방 작가는 “이러한 태극기 집회들은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방한 하시는 트럼프 대통령께 이 집회 영상들을 꼭 보여드리기를 간절히 소망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동상 제막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회재 의정부지검장을 비롯해 스캇 맥킨(D. Scott McKean) 미2사단장과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제막식 현장에는 여러 매체의 소속 기자들이 있었으며 그 중 연합뉴스, 중앙일보, 중부일보, 경인일보, 인천일보, 국제뉴스, 경기일보, 경기신문, 코나스 등이 보도했다. 그러나 방 작가의 제작의도를 단 한줄이라도 보도한 언론사는 없었다.

※알립니다. 본지는 원래 기사의 제목을 '미2사단 기념동상 작가 “박근혜 전 대통령 위해 기증” 기자들 당혹'이라고 적었으나, 논리의 비약이 있다는 작가의 항의에 따라 '미2사단 기념동상 작가 “박근혜 전 대통령 미의회 연설에서 영감” 기자들 당혹'이라는 현재의 제목으로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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