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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방심위 4월 태블릿 조작 심의? 박 대통령 재판 뒤에 하겠다는 꼼수“

“내일이라도 당장 손석희 중징계 할 수 있는 사안이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 보도 심의를 4월로 예정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가 4월 6일이니 이 재판 뒤에 심의를 하겠다는 꼼수다”고 지적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8일 낮 12시, 서울 목동 방심위 앞에서 열린 ‘방통심의위는 JTBC 손석희 태블릿 조작 보도 즉각 심의하라’ 주제 집회에서 연자로서 이같이 발언했다. 이날 집회에는 손석희 태블릿PC 조작보도 진상규명 집회의 단골 연사인 김창진 전 교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 선글라스맨 오영국씨 등을 포함해, 150여명의 미디어워치 독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은 강상현 방심위 위원장과의 과거 인연을 회상하며 본격적인 연설에 돌입했다. 그는 “과거 국회 미디어발전위원회에서 강상현과 3개월 동안 언론 관련해 수많은 토론을 했고, 소주 한잔 하면서 진심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었다”며 “(전 방심위 위원장) 박효종보다는 인간적으로 낫다고 본다”고 일말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면서도 강 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국회에서 미방위 위원들이 태블릿PC 보도를 심의하지 않느냐고 강상현 위원장을 다그치니 그는 절차대로 심의하겠다고 답했다”면서 “절차대로 하겠다는 것은 접수된 순서대로 하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방심위에 JTBC 보도에 대한 심의를 신청한 것이 6건인데, 그중 3건은 2016년 12월에 걸었던 것이어서 1년이 지났고 나머지 3건도 5개월이 넘었다”고 힐난했다. 

이에 더해 “아직까지 JTBC 보도를 심의하지 않고, 이보다 늦게 접수된 것부터 심의하고 있는데 이게 절차대로 하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4월 6일로 예정된 박 대통령 1심 재판에서 재판부가 억지로 태블릿PC를 증거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면서, 방심위에 조속한 심의를 촉구했다. 

그는 “특검은 박 대통령에게 30년 구형하면서 태블릿PC를 또 꺼내들었다”면서 “검찰 구형문에는 태블릿PC가 과학적으로 최순실 소유라는 것이 입증됐다는 식으로 서술돼 있다”고 말했다. 

또 “검찰은 박 대통령이 마땅한 (법적) 방어를 안하고 있으니, 이틈을 타서 태블릿PC를 판결문에 박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심위는) 4월 6일 판결문에 태블릿PC가 증거로 채택되면 이를 무마시키겠다는 전략 아니냐”고 반문하며 “절차대로 심의하면 될 것이지 왜 여의도 브로커 같은 짓을 하는가”라고 성토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심의를 요청한 건 중에 내일이라도 당장 손석희를 중징계 할 수 있는 사안이 있다”면서 “손석희와 JTBC 측이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연설문을 고친 적도 없고 그렇게 보도한 적도 없다는, 자백과 거짓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중징계가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 내용은 재판이랑 관계가 없으니, 방심위는 검찰수사와 재판 중이란 명분으로 심의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며 “심의할 것도 없고 그냥 최고 중징계를 때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연설이 끝난 후 그는 방심위측에 심의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 등을 전달했다. 

한편 변 대표고문은 “오늘 오전 김기수 변호사와 4월 6일 박 대통령의 1심 전에 우종창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여 국회에서 태블릿 조작 대국민 설명회를 열어야 한다는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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