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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명 자유한국당 광진구청장 후보, 민주당 김선갑 후보 겨냥 "지금 최악의 경기상황 누구 책임인가?"

"최저임금제 등 잘못된 정책으로 오히려 서민일자리 사라져도 누구 하나 책임안져" 여당 후보 책임론 제기

서울 광진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전지명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리더십을 앞세워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 후보는 6일 오후 광진구 선거사무실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광진구의원, 서울시의원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에 비해 국회의원 출마, 광진구 당협위원장 등 다양하고 풍부한 중앙정치 경험을 갖춘 본인이 경쟁력에서 앞선다고 자부하며 “광진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 자영업자들의 경기가 최악인 상태를 거론하며 “민주당 김선갑 후보가 경제활동과 무관한 후보인 반면 나는 기업인으로서 실물과 이론을 겸비한 후보”라고 평가하고 민주당과 김선갑 후보를 겨냥해 "최저임금제 등 잘못된 정책으로 빚어진 지금 최악의 경기상황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다"고 꼬집고, "주변 상가만 보더라도 잘못된 정책 때문에 오히려 서민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으로서 광진구의 새역사를 쓸 새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해선 1조 6천억원대에 달하는 한양대역에서 잠실역까지 이르는 지하철 2호선 지중화 사업 검토, 자양1구역 재정비 촉진구역내 구청복합신청사를 구 동부지원 검찰청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진구 관내 저평가된 주거지역을 상향조정하고 상업지역을 확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민들의 재산가치 증대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광진구 낮은 재정자립도 확충과 광진구 관내 지역간 불균형발전 해소는 물론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드루킹 특검도입 문제를 둘러싸고 국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여당이 특검을 도입해서 국민적 의혹을 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여당이 남북정상회담을 지방선거에 이용하는듯한 냄새를 풍기지만 현명한 유권자들이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당과 문재인 정권에 대해 "전 세계가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나라만 불황에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살리기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남북관계 정상화만 내세워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광진乙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2명과 구의원 3명 당선을 목표로 내건 전 후보는 기업인 출신으로 15여년전 정계에 입문, 자유한국당에 몸담으며 광진구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제2기 혁신위 총괄간사 등 당내 주요 보직을 역임, 당 안팎에서 합리적 정치감각을 지닌 인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칼빈대학교 부총장, 한국문인협회 작가,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시민일보 사장 등 문단과 교육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회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광진구 행정을 무난히 이끌 인사라는데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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