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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청 이정돈(57) 기획홍보실장이과로에 따른 뇌출혈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故 이 실장은 지난 월요일이던 8일 오전 10시께 사무실에서 업무중 쓰러져 급히 인근병원과 광주, 서울지역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10일 새벽 2시께 사망했다.

故 이정돈 실장은 2012년 국고예산확보 업무 추진과 지난 7일 제9호 태풍 ‘무이파’가 해남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토·일요일 비상근무와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면 현장방문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故 이정돈 실장은 1974년 전남지방공무원 공채로 해남군 황산면사무소 근무를 시작, 문내·황산면장, 문화관광과장, 행정지원과장, 세무회계과장, 보건소장, 기획홍보실장을 역임했고,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근정포장 등 다수의 포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장공순 여사와 세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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